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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인터뷰

[아트쉐어 제품기획팀] 무형의 아이디어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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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트쉐어 직무 인터뷰입니다.


아트쉐어의 대표 브랜드 '위글위글'은 감각적인 컬러와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MZ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그래서!

위글위글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제품을 기획하는 제품기획팀 최정인 팀장님을 만나봤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1. 자기소개]

Q. 안녕하세요! 인사 및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아트쉐어 제품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는 최정인이라고 합니다. 입사한지는 약 1년 3개월 정도 되었어요!






[2. 팀&업무 소개]

Q. 아트쉐어의 제품기획팀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A. 아트쉐어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위글위글’의 특성에 맞는 제품을 기획하고, 기간 내에 무사히 출시될 수 있도록 각 제품별 생산부터 입고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들을 맡고 있습니다. 하나의 제품이 나오기까지 꽤 많은 과정이 필요한데요. 제품 기획 외에도 패키지나 각종 인증, 고객 CS를 예측하고 제품이 더욱 좋은 퀄리티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것 역시 기획자의 역할이에요. 그 과정에서 다양한 제조사와 협업하기도 하고 매달 또는 매주 새로운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스케쥴링하는 업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시된 이후에는 고객 반응을 살펴 후속 제품을 내기도 하고, 다음 시즌 제품에 반영하기도 하고요.


 

Q. 아트쉐어의 제품기획팀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A. 저는 반려동물의 의류를 포함한 페브릭 용품 기획 전반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반려동물의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의류를 디자인하는 일 뿐 아니라, 아이들이 더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신소재도 개발하고 있구요, 카시트나 이동가방과 같이 반려가족의 삶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페브릭 제품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초기 시장에서 필요한 상품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제품 구현 및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단가와 최적의 제품 퀄리티를 위한 제조/양산까지 업무 전반을 핸들링하고 있어요. 섬유의 특성과 구성에 따라서 제품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에 최적의 원부자재를 소싱하여 기획한 상품을 기획/디자인하고 있습니다.

 


Q. 아트쉐어의 기획자라면, 왠지 특별하고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낼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할 것 같아요. 기획자로서 아이디어를 많이 내기 위해 노력하신 경험이 있을까요?
A.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브랜드에서 매일 새로운 제품들을 끊임없이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위글위글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그러면서도 고객들이 기꺼이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을 기획하는 건 늘 고민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팀 단위로 시장조사를 가기도 하고, 좋은 인사이트가 있다면 팀원들끼리 서로 공유하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일상 속에서 뭔가 불편함을 느끼거나, 자주 사용하는 제품 중 위글위글과 만났을 때 시너지가 날 것 같은 제품을 만나면 사진으로 남겨놓기도 해요!





[3. 아트쉐어 소개]

Q. 아트쉐어의 근무 환경에는 만족하시나요?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A. 사무공간이 쾌적하고, 무엇보다 강아지와 동반 출근이 가능하단 점이 좋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저도 가끔 저희 집 강아지와 같이 출근하는데요. 고개를 돌리면 귀여운 친구들이 눈에 들어오다보니, 업무를 하다가도 순간순간 힐링이 되는 그런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Q. 아트쉐어의 다양한 복지 중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무엇인가요?
A. 생일 반차 제도가 좋습니다. 일찍 퇴근하고 가족들 혹은 친구들과 만나서 생일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Q. 아트쉐어의 대표 브랜드 ‘위글위글’은 <일상의 명도와 채도를 높인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잖아요. 혹시 회사 생활의 명도와 채도를 높이는 팀장님만의 꿀팁이 있을까요?
A. 회사생활의 명도와 채도를 높여주는 건 단연 저희 팀원들과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점심을 매일 같이 먹는 고정 멤버들이 있는데요. 때로 일에 치이더라도 각자 주말에 있었던 일이나, 재미있는 일상들을 나누면서 말그대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곤 해요. 매일 새로운 메뉴를 골라서 먹는 것도 재밌고, 무엇보다 오전 업무를 끝내고 오후 업무가 시작되기 전 점심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나면 어느 정도 리프레시 되는 효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4. 직무 이야기]

Q. 팀장님은 ‘기획자’의 어떤 점이 가장 좋아서 시작하게 되었나요?
A. 처음엔 무형의 아이디어에서 유형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물론 꿈꾸던 기획의 일과 현실은 분명 조금 다르긴 하지만요. 지금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카테고리 내의 제품들을 만들어 고객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느껴집니다.



Q. 팀장님이 생각하는 ‘아트쉐어 기획자’가 갖춰야 할 능력은 무엇인가요?
A. 제품이 만들어지기 전 앞단에서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기획자의 중요한 일이지만, 준비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안을 찾는 것 역시 꼭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제품 론칭을 준비하다 보면 일정이 틀어지거나, 샘플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오지 않는 등 정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기획팀에는 본인이 가진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의 해결책을 제안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문제 해결 능력이 높은 분들이라면 아트쉐어 기획자로서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분들도 늘 환영입니다.


Q. 팀장님이 직접 기획한 제품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제품이 있다면? 혹은, 이 제품을 기획할 때 가장 힘들었다?!
A. 올해 출시 된 제품 중 페이스 타월 세트가 생각나요. 런칭 후 고객분들이 남겨주신 리뷰가 좋았습니다. 디자인 뿐 아니라 품질이 좋았다는 리뷰도 많았고, 욕실에 걸어두기만 해도 공간의 분위기가 바뀐다는 리뷰가 인상 깊었습니다.


Q. 또 기억에 남는 리뷰가 더 있을까요?
A. 기분 좋은 리뷰는 많았죠. ‘선물용으로도 좋았고, 패키지를 보자마자 기분이 좋아졌다’, ‘걸어 놓기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 리뷰를 주실 때 기분이 정말 좋아요. 제가 기획한 제품으로 인해서 기분이 좋아졌다거나, 일상이 특별해졌다거나 하는 리뷰들이요. 좋은 영향을 끼친 것 같아서 기억에 많이 남아요.


Q. ○○한 사람이라면, 우리 팀원이 되기에 충분하다! 빈칸을 채운다면요?
A. ‘일상에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우리 팀원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일상에 호기심이 많아 평범하게 지나칠 수 있는 순간에서도 아이디어를 건져낼 수 있다면, 우리 팀원이 꼭!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다양한 제품을 소비해 본 경험을 가진 분이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Q. 아트쉐어 입사를 추천하시나요? 만약 추천한다면,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생각하던 걸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내고 싶다면, 입사를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거기에 늘 새롭고 다양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면 더 잘 적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Q. 미래의 아트쉐어인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A. 다양한 부서와 협업하면서 기획한 제품이 실제로 출시되는 값진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제품기획팀으로 지원해 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열정 가득한 제품기획자 최정인 팀장님의 인터뷰 어떠셨나요?!

제품 기획자를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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