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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룸, ‘2023 상하이 펫 페어 아시아’ 참가…한국 펫 브랜드 유일 단독 부스 전개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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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2023 상하이 펫 페어 아시아' 참가

한국 펫 브랜드 유일 단독 부스 전개


‘2023 상하이 펫 페어 아시아’ 에서 페스룸이 한국 펫 브랜드 유일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


페스룸이 '2023 상하이 펫 페어 아시아'에 참가해 한국 펫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전개했다.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의 대표 브랜드 페스룸이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2023 중국 상하이 펫페어 아시아’에서 한국 펫 브랜드 중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1997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5회를 맞은 ‘중국 상하이 펫 페어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규모와 영향력이 가장 큰 반려동물 용품 박람회다. 페스룸은 이번 박람회에서 총 2만 명의 부스 방문객을 모으는 등 중국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페스룸은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 펫 브랜드 중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전개해 주목받았다. 특히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미용, 위생, 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이 중국 현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체적으로 국내에서 36만 개 이상 판매된 힐링 브러쉬, 먼지를 최소화 한 고양이 모래 더스트 프리 벤토나이트, 반려동물 체형에 맞춰 각도 조절이 가능한 웰 핏 테이블&보울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비엠스마일 중국법인 김진혁 전무는 “이번 박람회 참가는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입지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페스룸은 반려동물 브랜드 중 최초로 전 세계 최다 해외 반려동물 산업 전문 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좌측 비엠스마일 중국 법인 김진혁 전무

좌측 비엠스마일 중국 법인 김진혁 전무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중국의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6844만 명이다. 반려동물을 자신의 분신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쉔총파이(绚宠派, pet=me, 펫미족)’라는 신조어도 탄생했다. 고령화와 청년 1인 가구 증가로 중국 내 반려동물의 수도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 업계에서는 중국 시장 진출이 K-펫 브랜드 글로벌화를 이끌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페스룸은 지난 해 5월 방콕에서 열린 펫 박람회 ‘펫 엑스포 태국 2022’에 참여해 전제품을 완판했다. 이후 태국의 전문 유통기업 ‘케타와 트레이딩’과 독점 계약을 체결, 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첫해에 월 매출 1억을 달성하고 국내 펫 브랜드 최초로 방콕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또 일본 진출 3주 만에 일 매출 2500만원을 달성하고 아마존 재팬 펫 용품 카테고리의 다수 부문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아마존 브랜드 어워드 슈퍼루키 셀러 부분’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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