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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인터뷰

[더블유캔버스 디자인팀] 마음껏 꿈을 펼치는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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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인터뷰에는 비엠스마일그룹의 패션 IP기업 ''더블유캔버스''의 디자인팀을 모셨습니다!💕



빈티지한 무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1993스튜디오의 자랑, 디자인팀의 이야기!

같이 들어볼까요~?😻






[1. 자기소개]

Q. 안녕하세요! 인사 및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기수 팀장 : 안녕하세요 1993 스튜디오 디자인팀장을 맡고있는 이기수 입니다. 1993스튜디오를 ‘국내 리딩 스트릿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현재 다방면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수현 매니저 : 안녕하세요 저는 김수현이라고 합니다. 1993스튜디오 디자인팀에서 아이디어 발상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옷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다루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2. 팀, 업무 소개]

Q. 1993스튜디오의 디자인팀은 어떤 일을 하나요?

*이기수 팀장 : 90년대의 감성 스피릿을 기반으로 의류부터 잡화까지 패션 전반에 걸친 아이템 디자인을 다루고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가 노출되는 비주얼 부분 관련해 유관부서와 협업하며 구현해 나가고 있어요. 또한 상품제작 과정에 있어 스케쥴을 리딩하는 부서로써 브랜드 슬로건에 맞는 디자인에 트렌드를 녹여 재해석해내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 두 분은 기획팀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맡아서 하시나요?

*이기수 팀장 : 전반적인 시즌 스케쥴과 팀원을 관리하고 있어요. 디자인 관련 원부자재부터 컬러, 실루엣, 디테일, 그래픽 까지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다양한 제안를 통해 상품디자인을 디렉팅하고 있습니다.


*김수현 매니저 : 저는 실무자로서 옷을 디자인하고 디벨롭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993스튜디오 정규 및 콜라보 제품을 만들내고 추가로 옷에 들어가는 그래픽 디자인 업무도 종종 하고 있어요.



Q.1993스튜디오는 90년대 빈티지 무드를 기반으로 한 트렌디한 패션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디자인에 필요한 인사이트는 주로 어디서 얻으시나요?

*이기수 팀장 : 현재의 트렌드를 담아내기 위한 오리지널에 대한 꾸준한 고찰이 영감의 근원인 것 같아요.

소위 90년대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있잖아요. 복고, 힙합, 아날로그, 길거리문화, 클럽, x세대 등 그것들에서 느껴지는 감성을 요즘스럽게 상품에 담아내려 하는 것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최근 미니멀한 트렌드와는 반대로 빈티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소구는 꾸준히 커져왔습니다. 시대가 변할수록 소비자들은 오리지널의 가치를 더 높이 사니까요. 하지만 그러한 빈티지한 느낌을 신상으로 꾸준히 리얼하게 담아내는 브랜드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

1993스튜디오는 그런 브랜드가 되기 위해 과거 빈티지 상품들에서 풍겨오는 물 빠진 컬러를 사용하기도 하고 여유로운 핏을 통해 힙합감성을 담아내기도 하고 다양한 가공을 통해 새 옷이지만 바로 옷장의 옷들과 코디해도 이질감이 없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아요.


*김수현 매니저 : 저는 ‘퍼스트 뷰 코리아’를 보면서 패션 흐름의 큰 틀을 읽어냅니다. 유행할 컬러나 소재 등 많은 정보가 담겨있어 대학 시절부터 종종 즐겨봤어요. 해외 브랜드들의 런웨이 사진도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자주 들어가고요. 평소 생활 속에서도 모든 것을 유심히 보려고 노력해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가도 스크랩, 인스타그램을 보다가도 스크랩해요. 습관적으로 스크랩합니다. 패션 업계에 종사한다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3. 더블유캔버스 소개]

Q. 더블유캔버스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이기수 팀장 : 브랜드 소개에 있는 ‘90년대의 진정성을 그리워하며’ 라는 멘트가 개인적으로 동경하는 시대라서 와닿았어요. 오리진에 대한 분석을 좋아하기도 하고 대표 슬로건처럼 트렌드하면서도 조금 더 진정성 있게 디자인을 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마음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수현 매니저 : 저는 대부분의 패션 디자이너 그렇듯 저도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꿈을 갖고 있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많이 배울 수 있는 패션 회사에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마침 평소 빈티지 무드의 스트릿 브랜드에 관심이 많았는데, 1993스튜디오가 눈에 들어와서 운명처럼 지원하게 됐습니다.



Q. 더블유캔버스의 근무 환경에는 만족하시나요?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이기수 팀장 : 네 대부분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블유캔버스는 보통 패션회사들과 다르게 조금 더 오픈된 로비와 정갈한 사무실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더 정리 하면서 업무를 보게 되고 특히 라운지에서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뉴에이지풍의 음악이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디자이너들은 시즌진행을 하다 보면 매일을 전쟁같이 보낼 때가 많거든요. 마인드컨트롤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팀원들도 만족하구요.


*김수현 매니저 : 더블유캔버스만의 장점은 자유로운 분위기와 좋은 동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요.



Q. 더블유캔버스의 다양한 복지 중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무엇인가요?

*이기수 팀장 : 아무래도 다양한 자사 브랜드 할인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반려동물을 키우지는 않지만 평소 페스룸을 좋아하던 지인들과 위글위글 덕후들이 있는데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늘 열심히 채워주시는 넉넉한 스낵바도 든든한 것 같아요.


*김수현 매니저 : 저도 자사 제품 할인이랑 생일 반차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좋아요!



 



[4. 직무 이야기]

Q. 패션디자인 직무의 어떤 점이 가장 좋아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이기수 팀장 : 어릴 때부터 옷을 많이 좋아했어요. 미술을 전공하면서 꾸준히 패션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고 사람들이 제가 디자인한 옷을 입으면서 만족해하는 상상을 하며 패션디자인학과에 지원했고 이후로도 좋은 인연이 이어져 전공을 살려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패션이 음악이랑 굉장히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혹은 자리에 따라 선곡이 바뀌는 것처럼 TPO에 따라 의상이 바뀌고 외출할 때 입는 옷들로 인해 하루의 기분 장르가 바뀐다고 느끼거든요. 디자이너는 마치 작곡가이자 편곡자이기도 한거죠.


*김수현 매니저 : 저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일이 적성에 맞아요. 어린 시절부터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했었고, 대학교에서 패션을 공부하게 되면서 옷을 만들어내는 재미에 더욱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옷이 예쁘게 잘 만들어졌을 때 너무 행복합니다. 또 내가 만든 옷을 입은 분을 길에서 마주친다면 이보다 기쁠 수 없어요.



Q. 1993스튜디오 의류를 디자인할 때, 팀장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기수 팀장 : 자연스러움 입니다. 과거의 감성을 트렌드와 잘 연결해야 하듯이 1993의 상품들이 소비자의 일상에 잘 스며들었으면 좋겠어요. 예를들어 1년에 한두번 있을 중요한 자리에서 입을만한 귀한 스타일 보다는 어떠한 상품을 구매하던 코디가 유연하고 자연스레 일상에 녹아 학교갈 때, 친구를 만날 때, 연인을 만날때 편하지만 힙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상상을 하며 디자인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더블유캔버스 디자인팀’의 팀원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능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기수 팀장 : 원팀 인지능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하나의 상품이 완성되기까지는 기획 디자인 생산 마케팅 까지 여러단계 과정이 있고 의사결정에 있어 많은 과정이 동반돼요. 즉 아무리 뛰어난 누군가라 하여도 동료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디자인팀이야 말로 상품제작과정의 선장에 있는 업무를 하는 조직인 만큼 타팀원들을 생각하며 원팀으로 일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으면 합니다.


*김수현 매니저 : 모든 것에 열려 있는 자세요. 빠르게 적응하고 습득하고 새로운 시도 등 변화에 있어 항상 열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트렌드를 민감하게 생각하고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도 디자이너에게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5. 미래의 동료에게!]

Q. 더블유캔버스 입사를 추천하시나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기수 팀장 : 네 적극 추천 합니다. 경직된 패션회사가 아닌 부드러운 사내 분위기 속에서 유연한 사고를 증진할 수 있으며 떠오르는 패션 브랜드 중 분명 미래 성장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더블유캔버스는 일반적인 대형 패션기업과 다르게 신입에게도 많은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모든 팀원이 수평적으로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이고 트렌디한 디자인들을 많이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탄탄한 마케팅 역량을 갖고 있는 조직이라는 배경도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수현 매니저 우리는 각 부서의 동료들이 함께 협업하며 매일 더 나은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어요. 능동적인 분위기의 회사를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Q. 미래의 더블유캔버스인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이기수 팀장 : 꾸준히 성장하는 조직에 함께 하게 되심을 축하드리며 더블유캔버스가 본인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캔버스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김수현 매니저 : 같이 브랜드를 성장시켜 나가는 동료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멋진 옷 함께 만들어요!







1993스튜디오의 디자인을 책임지고 있는 디자인팀의 열정이 느껴지는 인터뷰 어떠셨나요?!

디자이너를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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