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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인터뷰

[비엠스마일 기획개발본부] 비엠스마일 기획개발본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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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엠스마일입니다!


비엠스마일의 첫 직무인터뷰 주인공은!

많은 부서들 중에서도 시스템의 뼈대를 만들고, 그 뼈대에 살을 붙이는 일을 하는 팀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기획개발본부'의 시스템기획팀/시스템디자인팀입니다!

지금부터 만나보러가시죠!




안녕하세요! 인사 및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성지안 파트장님(이하 '*성') : 안녕하세요! 저는 기획개발본부 시스템기획팀 플랫폼파트장 성지안입니다. 비엠스마일에서 새롭게 오픈한 반려동물 전문 플랫폼 ‘온리버디’의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기획개발본부 시스템기획팀 플랫폼파트 성지안 파트장님 




*김태융님(이하 '*김') : 안녕하세요! 저는 비엠스마일에서 퍼블리싱 업무를 맡고 있는 김태융입니다. 





▲ 기획개발본부 시스템기획팀 플랫폼파트 김태융님


 

네, 반갑습니다. 우선, 두 분이 속해 있는 시스템기획팀/시스템디자인팀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해요.

*성 : 시스템기획팀은 플랫폼파트와 구독파트로 구성되어 있고요. 그 중 제가 속해 있는 플랫폼파트는 새롭게 오픈한 플랫폼 ‘온리버디’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 : 시스템디자인팀은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마주할 화면을 디자인하는 UX/UI 파트와 그 디자인을 실제 웹사이트에 구현해 내는 퍼블리싱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퍼블리싱파트에 속해 있어요.


플랫폼파트와 퍼블리싱파트에서는 정확히 어떤 일을 하나요?

*성 : 시스템기획팀 플랫폼파트에서는 ‘온리버디’의 서비스 방향성과 컨셉을 도출하고 서비스 정책을 수립해요. 다양한 유관부서와 소통하며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고, 더욱더 나은 퀄리티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플랫폼파트 기획자의 역할이라 보시면 됩니다.

*김 : 시스템디자인팀의 퍼블리싱파트는 디자이너의 작업물을 코딩으로 웹에 구현하는 일을 합니다.


그렇다면 두 분은 팀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맡고 계시나요?

*성 : 저는 플랫폼파트의 파트장으로서 프로젝트 전반 리딩을 담당하고 있어요. 좀 더 설명 드리자면 프로젝트 일정 및 리스크를 관리하고, 최대한 파트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업무 분배, 산출물 퀄리티 관리를 합니다. 그리고 실무에도 일부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 : 저는 지금까지는 주로 이벤트 페이지의 퍼블리싱 작업을 진행했어요. 그리고 현재는 신규 플랫폼 퍼블리싱 작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비엠스마일에는 어떻게 오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성 : 저는 반려동물을 키우다보니 페스룸에 대해서는 말할 것 없이 너무 잘 알고 있었고, 그로 인해 비엠스마일이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어요. 입사시 기획개발본부 초창기 멤버인지라 걱정이 많았습니다만 초창기 멤버로서의 장점 또한 분명하였고, 저의 빠른 성장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입사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수많은 복지 중 ‘반려동물 동반 출근’ 제도가 마지막 결정타를 날렸죠.


맞아요. 지안 파트장님은 반려견 ‘샌드’를 종종 데리고 오시죠? 제가 샌드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성 : 네. 안 그래도 오늘도 출근하자마자 ‘샌드 보고싶다’라고 생각했는데. 반려동물 보호자들 다 그렇잖아요. 출근할 때 집에 있을 강아지가 눈에 밟혀요. 같이 출근하면 제가 일할 때 한 공간에 같이 있다는 게 좋죠. 그리고 제 눈에는 당연히 예쁜 샌드인데, 다른 분들도 저만큼 샌드를 많이 예뻐해 주시니까 더욱 기분이 좋고요.




*김 : 저는 사실 원래 강아지를 무서워했는데, 여기 오고 나서 그런 게 싹 바뀌었어요. 일할 때 강아지 있는 거 정말 좋아요. 일을 하다가도 강아지들이 돌아다니는 거 보면서 힐링하거든요. 이거야 말로 비엠스마일이 줄 수 있는 소확행인 것 같아요.

 

반려동물을 기르지 않는 태융님은 회사 복지 중 어떤 게 가장 만족스러워요?

*김 : 마음에 드는 복지 제도는 정말 많아요. 정시퇴근 권장하는 것도 좋고, 연차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것도 좋아요. 또 복지는 아니지만, 입사 후에 제가 매일 느끼고 있는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도 정말 좋아요! 근데 저는 개발자로서 ‘장비 제공’을 해주시는 점이 진짜 좋았어요. 제가 취업 준비하면서 맥북을 쓰고 있었는데, 입사하기 전에 저에게 전화로 ‘지금 무슨 장비를 쓰시나요?’라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애플 제품을 쓰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입사 첫 날 안내받은 자리에 오니까 아이맥이 딱(!!) 준비가 되어있더라고요. 그때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사실 채용 공고에 적힌 복지들 중 가장 저의 눈길을 끈 건 스낵바였어요.(ㅋㅋ) 입사해보니 실제로 스낵의 종류도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봉지 과자나 크래커라든지 먹을 것도 많고. 컵라면도 있고! 음료도 많이 있고! 정말 정말 좋아요. 저는 매일 아침 스낵바에서 일용할 양식을 가져온답니다.


▲ 태용님이 스낵바에서 가져온 간식들(사진 출처 : 태융님 본인) 


귀여운 강아지들, 맛있는 간식과 함께하는 비엠스마일 라이프네요. 그렇다면 두 분은 각각 하시는 직무의 어떤 점이 가장 좋아서 시작하게 되었나요?

*성 : 저는 제가 기획하고 설계한 것이 실제로 구현되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와 기획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고, 지금도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기획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김 : 저는 대학교 강의 중 퍼플리싱을 제일 재밌게 흥미를 느끼면서 배웠어요. 또, 평소 좋아하고 관심있는 인테리어를 하는 느낌이 들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거든요. 디자인을 보고, 코드들로 웹 사이트에 그걸 구현하는 게 조립할 때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코딩을 했을 때 디자인대로 딱 맞춰지면 희열이 느껴져요.

 

이번 질문은 지안 파트장님께 드리는 질문입니다. 기획자에게 꼭 필요한 능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기획자로서 파트장님이 특히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요?

*성 : 너무나도 많이 들었던 말이겠지만 항상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기획하는 것이 중요하죠. 또한 기획자는 늘 모든 업무에 중심에 서있기 때문에, 많은 양의 정보를 항상 꼼꼼하게 기록하고 체크하여 업무를 누락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한 능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업무 메신저에서 저와의 대화를 제일 많이 하는 편이에요. 업무 사항이나 업무 히스토리, 정말 사소한 내용까지도 모두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럼 태융님은 퍼블리셔에게 꼭 필요한 능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김 : 저는 소통 능력이라고 생합니다. 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기획자, UX/UI 디자이너, 백엔드 개발자 사이의 포지션인 만큼 프로젝트를 잘 완료할 수 있는 소통 능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또,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물론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거든요. 일을 하면서라도 모르는 게 생기면 ‘이게 왜 이렇지?’라고 생각하면서 배우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빈칸 채우기를 한 번 해볼게요. ○○한 사람이라면, 우리 팀원이 되기에 충분하다?!

*성 : 함께 업무하는 팀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사람,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람, 그리고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본인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그런 분이라면 우리 팀원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김 : 저는 끈기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업무를 하다 보면 오류를 많이 만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끈기 있게 잘 헤쳐나갈 수 있는 분이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반려동물을 사랑하면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차피 하는 일, 더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면 좋잖아요! 

 

마지막 질문입니다. 지안 파트장님은 비엠스마일 입사를 추천하시나요?

>*성 : 그럼요. 비엠스마일은 기획자로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 말하고 싶어요. 분명 좋은 기획자로 성장하기에 더 없는 밑거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태융님은 만약 첫 취업을 준비하는 태융님의 친구가 “네가 다니고 있는 비엠스마일 어때?”라고 물어본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어요?

*김 : 비엠스마일은 진짜 자유로운 분위기의 수평적인 회사고, 업무에 영향이 가지 않는 선에서 연차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해요. 분기별로 다같이 영화를 보러 가기도 하고, 계속해서 직원들을 위한 복지를 만들어주는 회사예요. 저는 친구에게 “비엠스마일은 정말 많은 걸 지원해 주는 회사니까, 입사하면 많은 걸 배우면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비엠스마일 기획개발본부 시스템기획팀, 시스템디자인팀 인터뷰 어떠셨나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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