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9

비엠스마일과 스테이지파이브가 합작 법인을 세우고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플랫폼 시장에 진출한다.
브랜드 ‘페스룸’을 운영하고 있는 펫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과 핀다이렉트를 운영하고 있는 통신사 스테이지파이브는 합작 법인 비엠스테이지를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합작 법인의 대표로는 비엠스마일의 모성현 한국대표가 선임됐다. 모 대표는 향후 비엠스마일과 비엠스테이지의 대표를 겸직한다.
비엠스테이지에서 진행하게 될 첫 번째 프로젝트는 ‘반려동물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다. 빠른 시일 내 통신기반 디바이스와 연동 가능한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해당 플랫폼에 누적된 반려동물 데이터를 기반해 최적화된 스마트 디바이스를 제공할 계획이다.